Sejong Festival X Seoul Music Week 2018
세종페스티벌 ☓ 서울뮤직위크 with BMW
일시 : 2018. 5. 11.(금) ~ 13일(일)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별무대, 예술의 정원, 세종예술아카데미, 예인홀 등
주 최 : (재) 세종문화회관, 사운드퍼즐
후 원 : 서울특별시, BMW, 한국교직원공제회, BC카드
□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야외 축제, ‘세종페스티벌 ☓ 서울뮤직위크 with BMW'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며 세종문화회관(대표 : 서정협)과 사운드퍼즐(총감독 : 이정헌)은 5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중앙계단 위와 예술의정원, 세종예술아카데미 등에서 ‘세종페스티벌 ☓ 서울뮤직위크 with BMW' 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사장: 서정협)과 우리 아티스트를 해외에 알리고자 서울뮤직위크(총감독: 이정헌)와 함께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월드뮤직, 재즈, 락, 국악, 플라멩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의 무대가 오후 3시경 부터 밤 11시까지 3일간 펼쳐진다.
□ 국내 뮤지션의 해외무대 진출을 도모하는 페스티벌
17년에 진행했던 이 페스티벌을 통해 <2018 홍콩 아츠 페스티벌>에 ‘권송희 판소리 랩’, <2017 라틴 아메리카 뮤직 마켓 서큘아트>에 ‘노선택과 소울소스 & 김율희’, <모로코의 비자 포 뮤직>에 ‘정가악회’, <2017 이스라엘 인터널 콤파스>에 ‘이한얼 트리오’, <2018 후지 록 페스티벌>에 ‘킹스턴 루디스카’ 등이 해외진출의 성과를 냈다. 올해에는 2017년 10월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21팀의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인데 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러 내한하는 해외 델리게이터(예술감독)와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하여 해외 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미국 링컨센터, 스페인 보레알 페스티벌 등 예술감독 22명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 국악, 재즈, 플라멩코 등 41개팀의 월드뮤직 공연
‘ 세종페스티벌 ☓ 서울뮤직위크 with BMW'는 2017년 10월 공모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20팀의 국내뮤지션과 20팀의 해외뮤지션 등 총 41팀을 선정하였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인 ’이부영 트리오‘,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HEO'를 비롯하여 노름마치, 악단광칠, 김소라, 정은혜 등 국악 뮤지션, OVATH, 김영후 퀸텟 등 재즈 뮤지션, ‘시와’, ‘오드 트리’ 등 포크, 팝 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해외 뮤지션으로는 비아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월드뮤직 씬의 주목을 받고 있는 'Namibian Tales' , 튀니지 전통악기로로 재즈, 플라멩코를 접목하여 연주하는 'Amine & Hamza', 신나는 펑키 리듬의 이탈리아 밴드 ‘Rumba de Bodas' 등이 참여한다.
□ 최첨단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하여 꾸며지는 세종문화회관 야외 축제 공간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영상, 실시간 공연 영상 중계 기술이 활용된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벽면, 대극장 외벽, 엠씨어터 전광판을 활용하고 5대의 중계 카메라, 첨단 VJ 장비를 활용하여 입체적이고 스펙터클한 무대로 꾸며진다.